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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야기

김에대한정

1. 김100g당 영양성분

분류별철분칼슘비티민A
소고기6배100배1,400배
돼지고기9배80배700배
조기20배8배750배

2.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김은 아미노산중에 메티오닌등 8개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체내의 물질대사에 효소의 재료로 쓰이는 미네랄(인,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규소, 철, 망간등)이 거의 모두 들어 있습니다.

3. 비타민과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김은 양질의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철분을 쉽게 흡수하며, 또한 비타민A가 많아 스코톱신이라는 단백질과 결합하여 로돕신을 만드는데 로돕신은 눈을 맑게 해줍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김의 유래

김은 우리 나라 전통영양식품으로서 오래 전부터 고급식품으로 우리의 식탁을 즐겁게 해왔다. 그 이름이 해의(海衣), 감태(甘苔), 해태(海苔), 청태(靑苔)이라고도 하며 주로 남해안 도시지방에서는 '해의' 라는 명칭을 사투리로 '해우' 하고 불러왔다.

김의명칭

그 이름을 찾아보면 해의(海衣), 해태(海苔), 감태(甘苔), 청태(靑苔), 감곽(甘藿), 그리고 " 김(金) "이 있다. 구전에 의하면 옛날에 김서방이 배가 고파 이끼같은 것을 건져내어 말려서 먹어보고 구워도 먹어보니 그 맛이 일품이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먹게 했다고 해서 ' 김(金)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속설이 있다.

김이 어떻게 한국인 식탁에 올라 왔을까?

  • 신라시대 – 복쌈이라 하여 김을 밥에 싸서 먹었다는 기록이 전합니다.
  • 1420년대 - 양식을 시작한 조선시대 중기 지방 토산품 중에 '해의(海衣)' 가 들어 있었습니다.
    1. ※ 경상도 지리지: 280년전에 섬진강 어구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한 할머니가 '물김'을 먹어보고 맛이 괜찮아 집으로 가져와서 마른 후 먹어보았더니 의외로 맛이 좋아 그 후에 대나무를 물 속에 박아 세운 후 엮어서 인공으로 김을 착생 시킨 것이 김 양식의 효시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2. ※ 정문기(政文基)의 '조선수산' : 전남 완도의 방렴(防廉)이란 자가 어구에 김이 붙어 자라는 것을 보고 착안하여 편 발을 만들어 김을 양식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3. ※ 동국여지승람: 광양현(光阳县) 태인도(太仁島)에서 올라오는 토산품 중에 '김'을 채취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1620년대 - 대나무와 참나무 가지를 간석지에 세워 김이 가지마다 달라붙어 자라게 함으로써 더 발전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 1650년대 – 김의 어원이 본격적으로 생긴 것은 이때이라고 합니다. 전남영암 출신의 김여익이 광양에서 처음 양식하여 보급, 광양의 특산물로 인기가 있었고, 왕에게 진상 된 김을 부를만한 이름이 없어 왕인 인조가 김여익(金汝翼)의 성을 따서 김이라 부르라 하여 김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 1800년대 - 대나무를 발로 엮어 한쪽을 기둥으로 물 속에 잘 박아 대나무발 한쪽이 물에 뜨는 발 양식이 시작되었습니다.
  • 1920년대 - 발에 또 발을 길게 엮어 기둥으로 양쪽을 잘 고정하여 세우고 발 자체가 파도에 밀려 얽히지 않도록 기술적으로 간격을 유지하였으며, 일정시간 동안 햇빛을 받거나, 비나 눈을 맞게 하여 더욱 맛과 향이 뛰어난 오늘날의 것과 비슷한 발 형태의 양식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양식이 발전되어 오늘날의 지주식 양식이 된 것입니다.

참김(porphyra tenera kjellman)

  • 체형: 발생초기 대잎모양. 성숙시 타원형, 난형 등 여러모양으로 나타남. 가장자리에 주름이 많음.
  • 색상: 자홍색, 갈홍색, 흑자색 등
  • 크기: (길이) 15 ~ 25 cm, (폭) 7 ~ 12 cm
  • 서식지 : 하천수의 영향이 많은 하구
  • 양식 시기: 9월 ~ 익년 4월

큰참김(porphyra tenera kjellman form tamatsuensis miura)

  • 참김에서 변화된 종으로 1962년 일본의 愛媛懸에서 양식 어민에 의해 육성
  • 색상: 자홍색, 갈홍색, 흑자색등
  • 크기: (길이) 15 ~ 25 cm, ( 폭 ) 7 ~ 12 cm

방사무늬감(porphyra yezonensis udea)

  • 체형: 어린엽체는 역피침형. 성숙 시는 타원형으로 기부보다 상부가 넓음
  • 색상: 밝은 자색
  • 크기: (길이) 10 ~ 20 cm, (폭) 3 ~ 10 cm
  • 서식지: 외해 쪽을 향한 다소 고염분인 곳

큰방사무늬김(porphyra yezonensis udea form narawaensiss miura)

  • 방사무늬김의 변화. 1966년 일본의 千葉懸에서 양식 어민에 의해 육성
  • 색상: 적자색
  • 크기: (길이) 30cm

돌김

양식김에 대응하는 말이다. 외해의 암초에 자생하는 김 속의 총칭으로 양식에 적합한 종으로는 긴잎돌김이 있다. 또한 이들을 원료로 하여 제품으로 만든 김을 말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흔히 생육하는 돌김에는 미역김(Porphyra denata) ·둥근돌김(P. suborbiculata) ·긴잎돌김(P. pseudolinearis) ·모무늬돌김(P. seriata) 등이 있다.

미역김

미역김은 주로 서해안에 많고, 둥근돌김은 동해안 남부와 남해안 일대 및 서해안 남부에서 흔히 자라며, 긴잎돌김은 동해안과 울릉도 등지에서 자라고 모무늬돌김은 남해안에서 자란다. 일반적으로 돌김은 양식김에 비하여 색이 짙고 향기가 좋으나 부드럽지 못하고 맛도 떨어진다.

  • 체형: 긴 대잎 모양
  • 크기: (길이) 10 ~ 30 cm, (폭) 2 ~ 45 cm, (두께) 30 ~ 56㎛
  • 서식지: 만 입구 또는 만 밖의 조류가 빠르고 파도가 있는 곳

재래김

일명 “조선김”이라고도 하며 장이 약간 크고 김을 엷게 떠서 구멍이 많기는 하지만 부드러운 맛이 좋아서 이를 즐기는 소비자가 많으며 충남 서해안 지방에서 많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반돌김

돌김포자와 재래김의 포자를 섞어서 생산하는 형태의 김입니다. 화입(火入=除湿)(습기제거:수분 함유량을 4%이하로 조작))김 생김을 오래도록 저장하기 위해서 습기를 제거한 김을 말합니다

김 고르는 법

  • 색깔이 검거나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일반적이나 색깔이 검지 않고 갈색을 띄면서 광택이 나는 것도 좋다.
  • 잡태나 모래, 사태(원초가 죽어서 나타나는 것) 등이 섞이지 않고 냄새가 좋은 것
  • 김을 조금 잘라서 물에 넣어 보아 흐물흐물하게 녹으며 김을 녹인 물이 맑은 것
  • 구었을때 선명한 녹색으로 변하는 것

김 보관법

김을 오래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곤란하다. 김을 눅눅해지지 않게 보관하려면 뚜껑이 꼭 맞는 양철 깡통에 보관하더라도 통 안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꽉 채워 두어야한다. 그러므로 김만으로 통을 채울 수가 없을 때나, 김을 꺼 내먹을 때는 반드시 빈 자리를 종이(키친타월)로 대신 채워 넣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해야 김이 눅눅해지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 1. 눅눅한 김을 바삭하게 만들어 먹자.
    김이 눅눅해지는 이유는 수분이 김에 침투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철 장마 기간같이 습할 때에는 아무리 바삭한 김이라도 뜯는 순간 눅눅히 져버리고 마는데요, 이럴땐 김을 전자렌지에 넣고 20초간 가열해 보세요. 바삭바삭한 김으로 재탄생한답니다. 단 30초 이상 가열하면 김이 타버리니 조심하세요.
  • 2. 김이 쉽게 눅눅해지지 말라고 넣는 방습제를 함께 잘라 낭패 보신적 많으시죠?
    봉지의 윗부분을 살짝 자른 후 방습제를 아래쪽으로 보낸 후 김을 잘라주세요
  • 3. 김을 자를 때마다 손에 묻는 기름 귀찮으시죠?
    1. - 봉지채 김을 종이접기 하듯 6~8등분 해주세요. 그러면 손에 기름을 안 묻히고 자를 수 있습니다.
    2. - 봉지채 가위로 6~8등분을 내주세요, 이후 봉지만 쏙 빼면 간단히 김을 자를 수 있습니다.